make a day count! 라는 말이 있다. 난 아마도 하루 하루를 가치있게 살아서 compounding interest 효과를 누리자라는 뜻으로 이해했다.
누구나 그렇겠지만 지난 과거들을 생각해보면, 매일매일은 아니더라도 가능한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려고 노력했던것 같다. 문제는 그 노력들에 대한 history와, 각각의 노력이 만들어낸 impact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고, 그렇기에 feedback loop을 만들지 못했다는 것 이다.
지금부터는 이러한 feedback loop을 만들기위해 먼저 내가 하는 모든일들을 최대한 tracking하는데 노력을 다해보려고 한다.
이를 위해서 linear라는 project managing(?) tool을 최대한 잘 이용해 보려고 한다. 전체적인 그림은 이렇다.
linear에서는 다음과 같은 hierarchy를 가지고 있다. initiatives(=curation list of projects) -> project(units of work that have clear outcome or planned completion date) -> issues.
실제 어떠한것들을 initiatives, projects로 했는지는 조금 더 진행을 하면서 노하우를 쌓아보면 좋을듯 하다.